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ATP 파이널스 ‘2연패’ 달성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65 조회
- 목록
본문
| |
| 사진=AP/뉴시스 |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5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2-0(7-6<7-4> 7-5)으로 꺾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이 대회는 시즌 최종전으로, ‘왕중왕전’ 성격을 띤다.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은 신네르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이후 2년 만이다.
2022~2023년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지난해와 올해 대회에 불참했다.
이번 대회로 신네르는 실내 하드코트 연승 행진을 31연승으로 늘렸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최근 2년간 4대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나눠가진 주인공이다.
이번 우승으로 신네르는 알카라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10패로 격차를 좁혔다.
올해로 범위를 좁히면 윔블던 결승에 이어 두 번째로 거둔 승리다.
홈 팬들 앞에서 ‘라이벌’ 알카라스를 제압한 신네르는 “테니스는 개인 종목이지만, 우리 팀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했다”며 “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보다 더 나은 시즌 마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이 대회서 처음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 선수로는 1998년 알렉스 코레차 이후 27년 만에 이 대회 단식 우승에 도전했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에서 스페인 선수가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것도 2013년 라파엘 나달(은퇴) 이후 알카라스가 12년 만이다.
| |
| 사진=AP/뉴시스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