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3관왕 금빛질주… 韓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서 금4·은6·동3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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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한국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창창한 미래를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2025~202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주니어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고 밝혔다.

김민지(정화여고)의 3관왕 활약이 빛났다.
그는 지난 1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30초65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5일 진행된 여자 1000m 결승에서도 1분34초522의 기록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계주 3000m 결승에서는 오송미(한광고), 강민지(인천예일고), 유수민(천천고)과 함께 4분17초394를 합작해 중국과 폴란드를 제치고 활짝 웃었다.

나머지 선수들도 메달 추가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여자 1500m 종목에서는 오송미와 강민지가 각각 2위(2분30초840)와 3위(2분30초867)를 기록해 김민지와 함께 포디움을 싹쓸이했다.
오송미는 여자 1000m에서도 1분35초007로 또 하나의 은메달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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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남자 계주 3000m 결승에서도 금빛 질주가 빚어졌다.
박서준(화정고), 이윤석(염광고), 주재희(한국 체대), 김유성(한광고)이 출전해 4분4초652로 1위를 마크해 네덜란드와 중국을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500m 1차 레이스에서는 이종훈(한국체대)이 2위, 2차 레이스에서는 박서준과 주재희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1000m에서는 이윤석이 은메달(1분25초537)을 추가했다.

김민지와 오송미, 박서준, 이종훈이 출전한 혼성계주에서는 2분45초673의 기록으로 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더했다.

홍진석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단은 이번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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