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주천희, WTT 무스카트서 한일전 패배…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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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한 끗이 아쉬웠다.

한국 여자탁구의 대들보 주천희(삼성생명·세계랭킹 21위)가 한일전서 고배를 마셨다.
22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1-4(6-11 12-10 6-11 8-11 8-11)로 패했다.
주천희가 올해 WTT 시리즈 대회서 결승 무대를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이며 다음을 기약했다.

차근차근 속도를 높이는 주천희다.
앞서 WTT 최상위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에서 8강 진출을 꾀했다.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도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집안싸움이었다.
8강에서 이은혜(대한항공)를, 4강서 김나영(포스커인터내셔널)을 만났다.
각각 3-0, 3-1로 꺾었다.

대망의 결승전. 첫 게임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두 번째 게임에서 듀스까지 이어지는 혈투 끝에 승리를 노래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세 번째 게임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치렀다.
결국 다섯 번째 게임까지 내리 내줬다.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는 복식과 달리, 단식은 아직 갈 길이 멀다.
남자단식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오준성(한국거래소)이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안착했으나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세계랭킹 7위)에게 게임 점수 0-3(12-14 9-11 9-11)으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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