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첫 승 푸이그, 세계랭킹 172위→1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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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둔 다비드 푸이그(스페인)가 세계랭킹 112위로 올라섰다.
11월 30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27점을 받아 지난주 세계랭킹 172위에서 무려 60계단이나 도약했다.
그는 전날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DP월드투어 BMW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호주달러)에서 정상에 올라 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푸이그는 그동안 아시안 투어에선 2023년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와 2024년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2승을 올렸지만 DP월드투어에선 우승이 없었다.
푸이그는 2022년 LIV 골프에 합류했다.
LIV 골프 최고 성적은 작년 휴스턴 대회 공동 3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위를 굳게 지켰다.
지난주 4위였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계단 오른 3위다.
꾸준하게 톱 3를 유지했던 잰더 쇼플리(미국)는 4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임성재 39위, 김시우 54위, 안병훈 92위, 김주형이 100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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