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 아동 초청해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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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존]
올해로 15회째 진행된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은 한부모, 다문화,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 나눔 행사다.
올해는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골프존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 충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페스티벌은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공연으로 준비됐다.
충청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팝페라 그룹 베니앤이 애니메이션 '알라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A Whole New World',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응원가 ‘Champions’ 등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고, 메인 공연으로는 서커스 부부의 '서커스 키즈 매직쇼' 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산타 복장을 한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과 골프존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 코치 및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선물 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골프존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영찬 이사장은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현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저에게도 큰 힘이 됐다.
그 웃음소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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