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아시아쿼터 190cm 가드 피게로아 영입… ‘시즌 아웃’ 옥존과 결별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22 조회
- 목록
본문
|
|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제공 |
남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오른쪽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아시아쿼터 미구엘 옥존의 대체자를 찾았다.
12일 “슈팅 가드 제이크 피게로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NU 대학을 졸업 예정인 피게로아는 190cm·90kg의 슈팅 가드 자원으로 주로 2~3번 포지션을 소화한다.
지난해 필리핀 대학리그에서 평균 14.7득점과 7.6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피게로아는 공수 리바운드 참여가 적극적이며 육각형 선수로서 다양하게 팀에 기여가 가능한 선수이자 특히 돌파 후 공격에 장점”이라고 전했다.
피게로아는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입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