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연맹,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 개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2 조회
- 목록
본문
| |
|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
이번 클리닉은 전국 초·중등 여자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중등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동계클리닉에는 초등부 광양중앙초·경남남강초·서울WFCU12와 중등부 부산아이파크U15WFC·충남강경여중·전북체육중 등 총 6개 팀이 모여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연맹은 이번 클리닉에 관련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강의의 깊이를 더했다고 한다.
성인지 교육은 자유심리상담센터 금선미 강사가, 재활 교육은 청주대학교 김혜영 교수가, 영양 교육은 ㈜파시코 길주현 소장이, 심리 교육은 한국체육대학교 강지훈 교수가 맡아 선수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육성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경기력 유지와 성장에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교육으로 연맹은 본 클리닉이 선수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맹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여자축구 선수 출신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훈련 과정에 함께 참여하도록 하고 응급구조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안전과 전문성을 갖춘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