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날 희생양으로…” 슬롯까지 공개 비판한 살라 결국 동료 앞에서 사과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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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자신에 대한 처우에 불만을 품고 아르네 슬롯 감독을 공개적으로 몰아세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결국 사과했다.
팀 동료인 커티스 존스는 최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살라가 지난주 우리에게 사과했다.
그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줬거나, 불편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다’고 말했다”며 “살라는 말에 대해 책임을 지닌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그의 태도는 긍정적이다.
우리 모두 그를 똑같이 대했다.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살라는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줄어든 것과 더불어 슬롯 감독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보였다.
지난 7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15라운드에서 3-3으로 비긴 뒤엔 “벤치에 90분 동안 앉아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3경기 연속 선발 명단 제외는 커리어에서 처음이다.
수년 동안 리버풀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지난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했다.
구단이 날 희생양으로 삼는 것처럼 보인다”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슬롯 감독은 살라의 이런 태도를 문제 삼아 구단 경영진과 논의하며 맞서고 있다.
그는 “선수는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지만, 구단 역시 그의 발언에 답변해야 한다”며 불편한 마음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살라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그가 사과 메시지를 내면서 다시 의기투합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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