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중등부 최강’ 창원중 국예준 “T1 김유민이 롤모델”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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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강윤식 기자] 창원중학교 국예준(15)이 FC온라인 중등부 챔피언이 됐다.

국예준이 21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전국중고교대회 FC온라인 중등부 결승전에서 구미중학교 조현웅을 2-0으로 꺾었다.
전국 중등부 FC온라인 최강 자리에 올랐다.

1세트 첫 골은 국예준이 터트렸다.
빡빡한 조현웅의 수비를 측면에서 허물었다.
순식간에 열린 사이드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헤더 골을 뽑아냈다.

국예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이런 흐름 속 국예준은 후반 막판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실점 직후 존 반스로 강력한 중거리 골을 기록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2-1 국예준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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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에서도 좋은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35분 델 피에로를 활용해 절묘한 감아차기 골을 기록했다.
1-0의 리드가 끝까지 갔다.
경기 종료 직전 조현웅의 공세를 버티면서 1-0으로 승리했다.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취재진 인터뷰에 나선 국예준은 “우승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친구들에게 우승하면 밥 한 끼를 사겠다고 했다.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승 상금 200만원 사용처를 묻자, “친구들 말고 부모님, 삼촌들도 밥을 사기로 해서 돈이 남을지는 잘 모르겠다”며 웃었다.

2-0으로 승리했지만, 내용이 쉽지는 않았다.
1,2세트 모두 한 점 차이의 아슬아슬한 승리였다.
특히 2세트 때는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당시를 떠올린 국예준은 “2세트 때 페널티킥을 놓쳤을 때 잘못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이번대회 우승으로 프로의 꿈을 키우는 국예준이다.
T1 ‘유민’ 김유민이 롤모델이다.
“평소에 T1 ‘유민’ 김유민을 좋아한다.
나와 포메이션도 같다 보니까 많이 본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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