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완벽한 ‘2025년 피날레’…월드투어 파이널 정상 등극→한 시즌 11승 달성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6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화려하게 2025년을 마무리했다.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즌 11번째 우승에 성공하며 세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안세영이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여자단식 결승서 중국 왕즈이(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러면서 일본 모모타 켄토가 2019년 세운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인 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 최강’다운 마무리라고 할 수 있다.
1게임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치열하게 점수를 주고받았다.
8-8 상황에서 안세영이 흐름을 가져왔다.
9-8로 역전에 성공한 후 특유의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이 나왔다.
다소 말린 탓일까. 왕즈이의 실수성 플레이도 나왔다.
기세를 탄 안세영은 21-13으로 1게임서 승리했다.
2게임에서는 시작과 함께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4-8까지 끌려가면서 분위기를 내줬다.
그래도 침착하게 점수 차이를 좁혀나갔다.
그러나 좀처럼 동점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결국 18-21로 패하면서 3게임으로 돌입했다.
마지막 3게임. 첫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승부. 치열한 랠리 속 근소하게 리드를 잡은 채 경기를 풀어갔다.
여기서 세계 1위 저력이 드러났다.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서서히 승리에 다가갔다.
지친 왕즈이를 거세게 압박하기 시작하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10-6에서 먼저 한 점을 추가해 먼저 11점에 도달했다.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10점 이상 차이를 벌리면서 상대를 몰아쳤고 21-10으로 이겼다.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 챔피언이 됐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