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안배’ 위해 소집 훈련 제외, ‘월반 센터백’ 신민하…사우디서 주목해야 할 한국 수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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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약관의 센터백 신민하(강원FC)다.
2005년생인 신민하는 다음 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지난 15~19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한 소집 훈련에는 빠졌지만 이민성 감독은 신민하를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신민하가 천안 소집 훈련에 빠진 이유는 체력 안배 때문이다.
신민하는 올시즌 K리그1 29경기, 코리아컵 2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4경기 등 강원에서만 35경기를 소화했다.
대표팀 일정도 빡빡했다.
2월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4경기, 6월 이집트 대회에서 1경기에 나섰다.
9~10월에는 U-20 월드컵에 출격해 4경기를 뛰었다.
U-23 대표팀으로 이동한 11월에는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 3경기를 뛰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총 12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시즌 동안 무려 47경기를 뛴 신민하는 휴식이 필요했다.
이 감독은 이미 K리그1에서 검증된 자원인 신민하를 소집 훈련에 부르지 않고 휴식을 부여했다.
당장의 훈련, 테스트는 중요하지 않다는 배려였다.
이번 아시안컵에는 2003년생부터 출전할 수 있다.
신민하는 다음 해 21세가 된다.
두 살 월반이다.
팀의 기둥인 센터백 한 자리를 월반 선수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민하는 186㎝의 장신에 스피드까지 보유한 특급 유망주다.
2년간 강원에서 1부 리그 경험까지 쌓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 만 20세라 피지컬은 완성되지 않았지만,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안컵은 다음 해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다.
올림픽 본선 티켓은 걸려 있지 않지만 아시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할 중요한 대회다.
이 과정을 신민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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