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송성문→‘29번째 코리안 빅리거’ 임박, 다음은 누굴까?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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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29번째 코리안 빅리거 탄생이 임박했다.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맺은 송성문(29)이 주인공이다.
이제 시선은 ‘송성문 다음’으로 쏠린다.
과연 누가 메이저리그(ML) 문을 두들길까.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4년 1500만달러(약 221억원) 조건이다.
지난 2년간 ‘확’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훌륭한 타격 능력과 준수한 파워, 그리고 주루 센스를 앞세워 KBO리그에서 맹활약했다.
이걸 기반으로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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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에 앞서 이미 적지 않은 선수가 KBO리그에서 ML로 직행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경쟁력 자체가 미국 내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다른 선수들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일단 김도영이 떠오른다.
2024시즌 ‘도니살(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 밈을 만들어낼 정도로 대단했다.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의 괴물 같은 기록을 남겼다.
당연히 2024년 정규시즌 MVP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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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침을 겪었다.
부상이 문제였다.
시즌 개막전부터 부상을 당했다.
시즌 내내 햄스트링이 문제를 일으켰다.
그래도 2024년에 보여준 ‘고점’만큼은 분명하다.
올해도 출전한 경기에서만큼은 가진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콘택트, 파워, 주루 등 강점이 많다.
빅리그를 노릴 만하다.

NC 김주원도 꾸준한 기량 상승을 보여줬다.
올해 전 경기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44도루, OPS 0.830을 적었다.
이종범 류지현 이후 오랜만에 나온 유격수 15홈런-40도루 주인공이다.
무엇보다 수비 능력이 수준급이다.
ML이 주목하는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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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키움 안우진도 ‘ML 진출 유력 후보’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고, 지난해 부상까지 겹쳤다.
오랫동안 1군에서 뛰지 못했지만, 가진 재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 송성문 또한 “(안)우진이는 꼭 미국에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26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한화 노시환과 삼성 원태인은 시즌 종료 후 ML 진출에 도전할 수도 있다.
본인들 역시 해외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FA로 기회가 온 만큼, 송성문 다음 주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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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정후를 시작으로 올해 송성문까지 3년 연속 KBO리그에서 ML 진출자를 배출했다.
탄력이 붙은 그림이다.
송성문 다음을 꿈꾸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음 ML 진출자는 누가 될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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