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복귀설 종결’ 케인, 바이에른 뮌헨서 커리어 정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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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성로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32)과의 재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아직 1년 이상 남아 있지만, 양측 모두 동행 연장에 긍정적인 기류를 보이고 있다.
케인은 2023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이후 곧바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독일 무대 적응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지워내며 분데스리가와 유럽대항전을 넘나들며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도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스포츠 디렉터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케인과의 계약 연장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혀 재계약 논의가 시작됐음을 인정했다.
구단 최고경영자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역시 “케인은 뮌헨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서두를 이유는 없다”고 말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케인의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다.
계약서에는 특정 시점 이후 발동 가능한 이적 관련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케인 본인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는 포착되지 않았다.
오히려 바이에른 내부에서는 케인을 장기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두고, 계약 기간을 추가로 늘리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에른은 최근 몇 시즌 동안 공격진 개편을 이어왔고, 케인은 그 과정에서 가장 확실한 해답이 됐다.
단순한 득점원 역할을 넘어, 경기 운영과 경험 면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구단 안팎에서는 케인이 바이에른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상징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시선도 적지 않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는 점 역시 이번 재계약 논의의 중요한 배경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에게 안정적인 클럽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이에른 역시 월드컵 이후까지 케인을 중심으로 한 전력 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게 케인의 계약 연장 여부는 단순한 개인 재계약을 넘어, 구단의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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