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BL 김현아-박주아에게 배운다… 뉴스트럭처-위밋업스포츠, 女야구 체험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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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이자 미국 여자프로야구(WPBL) 보스턴 포수 김현아. 사진=선수 본인 제공 |
새로운 길을 연 개척자들이 값진 경험을 나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움직임, 그렇기에 더욱 번뜩이는 행보다.
한국 최초로 여자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 선수들이 직접 야구 교육 현장에 나선다.
여성 스포츠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뉴스트럭처는 “사단법인 위밋업 및 주식회사 위밋업스포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최초로 미국 여자프로야구(WPBL)에 입성한 선수들의 커리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구계에서 그간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여성이 여성을 가르치는’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이 협약의 핵심은 오랜 시간 대중이 접하기 어려웠던 ‘여자 프로야구 선수’의 실전 기술과 노하우를 교육 콘텐츠로 자산화하는 데 있다.
국내 1호 여자 프로야구선수로 지명 받은 포수 김현아(보스턴), 내야수 박주아(샌프란시스코)가 걷어붙였다.
야구 체험 밋업 행사의 메인 강사로 참여, 성인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 무대에서 쌓은 기술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정수경 뉴스트럭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이를 대중적인 교육 콘텐츠로 연결하는 첫 시도”라며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브랜드 및 기업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순 체험을 넘어, 불모지에 가까웠던 영역에서 ‘프로’라는 타이틀을 얻은 선수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여성 야구 저변을 전문적인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취지다.
뉴스트럭처와 위밋업, 위밋업스포츠 3사는 선수들이 생업과 훈련을 병행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선순환 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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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자프로야구(WPBL)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 예정인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유격수 박주아. 사진=선수 본인 제공 |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참여 선수들의 훈련 지원금과 후원금, 그리고 이들의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Base All’ 제작비로 환원된다.
새 역사에 도전장을 내민 선수들이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사단법인 위밋업은 여자야구 선수 후원과 프로그램 펀딩을 통해 스포츠 접근성이 낮은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운을 뗀 양수안나 위밋업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스포츠를 통한 공익적 참여와 건강한 후원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혜미 위밋업스포츠 대표 역시 “은퇴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위밋업스포츠의 미션과 뉴스트럭처의 서사가 만난 만큼, 더 많은 여성이 야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건강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뉴스트럭처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콘텐츠-커머스-교육’으로 이어지는 여자야구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구조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향후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확장을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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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밋업스포츠 신혜미 대표(왼쪽)과 뉴스트럭처 정수경 대표, 사진=위밋업스포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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