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안정된 패스로 팀 역전승 지휘… 김민재, 패스성공률 98%… 팀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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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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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AP/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코리안리거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재성(마인츠)은 팀에 승리를 이끈 반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아쉬운 무승부에 머물렀다.

이재성은 1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안정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패스 효율성(3.3)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팀을 지휘했다.
이재성의 올 시즌 공식전 성적은 27골 4골 4도움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재성에게 팀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 7.6을 줬다.

마인츠는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6분 나딤 아미리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시작 4분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역전극을 완성했다.

마인츠는 최근 7경기 3승3무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승점 18(4승6무10패)로 16위를 유지했다.
라이프치히는 승점 36(11승3무6패)에 머물렀다.
한 경기를 덜 치른 5위 슈투트가르트(승점 36)와는 승점 동률이다.

김민재는 팀의 무승부를 바라봤다.
김민재는 1일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의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했으나 팀은 2-2로 비겼다.

이날 뮌헨은 점유율에서 72%-28%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도 고전했다.
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반격에 뮌헨은 전반 42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골잡이 해리 케인의 득점포로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루이스 디아스가 1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역전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불과 7분 뒤 뮌헨은 함부르크의 루카 부슈코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다만 김민재의 활약상은 눈부셨다.
64분을 소화한 그는 패스성공률 98%(47회 시도 46회 성공), 차단 3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했다.
다만 풋몹은 김민재에게 6.5의 낮은 평점을 매겼다.

개막 후 2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 직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시즌 첫 패를 기록한 뮌헨은 두 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
다만 승점 51(16승3무1패)로 선두를 지켰다.
함부르크는 승점 19(4승7무8패)로 1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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