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우승 도전하는 ‘전설’ 산체스, ‘무실세트’ 우승까지 달성할 수 있을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20 조회
- 목록
본문
| |
| 사진=PBA 제공 |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산체스는 김재근(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0(15:7, 15:9, 15:14)으로 제압하고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
산체스는 15:7(5이닝)로 1세트를 선취했다.
이어진 2세트엔 선공인 김재근이 하이런 9점으로 앞서갔지만, 산체스는 후공 때 하이런 11점으로 응수했다.
기세를 잡은 산체스는 4이닝부터 1-3 연속득점에 성공해 15:9(5이닝)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2:0까지 달아났다.
산체스는 3세트에 앞선 두 세트와 달리 경기 초반 저조했다.
그 사이 김재근이 빠르게 득점을 쌓으며 14:6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1점을 남겨두고 김재근이 3이닝 연속 공타로 주춤한 사이, 산체스는 10이닝부터 2-3-2 연속 득점으로 13:14 1점차까지 쫓았다.
이후 산체스는 13이닝에 남은 2점을 마무리하며 15:14로 승리,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 7차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와 8차투어(하림 챔피언십)을 석권하며 19경기 연속 승리를 달린 산체스는 3연속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아울러 산체스는 이번 대회에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역대 PBA 무실세트 우승은 딱 한 차례 있었다.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가 2020-21시즌 4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바 있다.
산체스의 준결승 맞상대는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이다.
D.응우옌은 8강에서 김민건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부산 독수리’ 김종원(웰컴저축은행)과 ‘베트남 강호’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로 성사됐다.
김종원은 팔라손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3:2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 선수 중 유일하게 남은 국내 선수인 김종원은 Q.응우옌을 넘어 프로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김종원의 역대 최고 성적은 4강(3회)이다.
Q.응우옌은 노병찬(크라운해태)을 상대로 3:1로 승리를 거뒀다.
대회 최종일인 2일 오후 12시부터 준결승이 펼쳐진다.
오후 12시에는 김종원-Q.응우옌의 준결승 제1경기가, 오후 3시에는 산체스-D.응우옌의 준결승 제2경기가 이어진다.
준결승전 승자는 오후 9시 우승 상금 1억원이 달린 결승전에 나선다.
준결승과 결승 모두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