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띠꾼 비켜!”...넬리 코르다 개막전 우승 세계 1위 탈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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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28·미국)은 2024년까지 펄펄 날았다.
2021년 4승을 쓸어 담고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차지하며 세계 1위를 질주했다.
또 2024년에는 무려 7승을 거두며 필드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승도 거두지 못해 시즌 3승을 거둔 지노 티띠꾼(23·태국)에 세계 1위를 내줬다.
절치부심한 코르다가 새해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라 세계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코르다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서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내며 양희영(37·키움닷컴)을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31만5000달러(약 4억5000만원).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 72홀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전날 이미 3라운드를 마친 코르다는 이날 필드에 나서지 않고도 그대로 우승을 확정했다.
코르다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4년 11월 디 안니카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2021년 언니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이어 5년 만에 동생 넬리가 같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특히 코르다는 최근 2년동안 우승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올해 대활약이 예상된다.
코르다는 경기 뒤 “시즌 첫 대회는 비시즌에 준비한 것들을 실험하면서도 우승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항상 어렵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반면 3라운드 2개 홀을 남겼던 양희영은 17, 18번 홀을 모두 파로 끝내며 코르다와 간격을 좁히지 못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지난해 한차례도 톱10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시즌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둬 올해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돌격대장’ 황유민(23·롯데)은 지난해 신인왕 야마시타 미유(25·일본)와 공동 5위(5언더파 211타)에 올라 신인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황유민은 이날 2개 홀을 치렀는데 17번 홀(파3)에서만 3타를 잃는 바람에 전날 공동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김시우(31·CJ)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공동 2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우승은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저스틴 로즈(46·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최현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2021년 4승을 쓸어 담고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차지하며 세계 1위를 질주했다.
또 2024년에는 무려 7승을 거두며 필드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승도 거두지 못해 시즌 3승을 거둔 지노 티띠꾼(23·태국)에 세계 1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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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LANDO, FLORIDA - FEBRUARY 1: Nelly Korda of the United States poses with the trophy following the completion of the third round of the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 2026 at Lake Nona Golf & Country Club on February 1, 2026 in Orlando, Florida. The tournament was shortened to 54 holes due to adverse weather conditions. Julio Aguilar/Getty Images/AFP (Photo by Julio Aguila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2-02 07:26:56/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르다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서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내며 양희영(37·키움닷컴)을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31만5000달러(약 4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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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리 코르다 AFP연합뉴스 |
전날 이미 3라운드를 마친 코르다는 이날 필드에 나서지 않고도 그대로 우승을 확정했다.
코르다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4년 11월 디 안니카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2021년 언니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이어 5년 만에 동생 넬리가 같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특히 코르다는 최근 2년동안 우승한 선수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올해 대활약이 예상된다.
코르다는 경기 뒤 “시즌 첫 대회는 비시즌에 준비한 것들을 실험하면서도 우승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항상 어렵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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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영.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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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유민. AP연합뉴스 |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지난해 한차례도 톱10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시즌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둬 올해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돌격대장’ 황유민(23·롯데)은 지난해 신인왕 야마시타 미유(25·일본)와 공동 5위(5언더파 211타)에 올라 신인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황유민은 이날 2개 홀을 치렀는데 17번 홀(파3)에서만 3타를 잃는 바람에 전날 공동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김시우(31·CJ)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공동 2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우승은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저스틴 로즈(46·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최현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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