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육서영은 결장, IBK 여오현 대행 “킨켈라 공격력 좋았다, 실바 성공률 조금이라도 낮춰야”[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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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중위권 싸움 판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승부가 펼쳐진다.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기업은행은 승점 39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5위 GS칼텍스는 35점으로 4점 차 추격 중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7점 차로 벌어질 수도, 1점 차로 붙을 수도 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기업은행 여오현 감독대행은 “지난 경기에서는 고의정이 들어가 잘 버텨줬다.
킨켈라가 초반부터 공격력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밀리지 않았다”라며 지난 한국도로공사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업은행은 이번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동률을 이루지만 최근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여 대행은 “5라운드 경기는 모두 6점짜리”라면서 “GS칼텍스, 다음 흥국생명전이 중요하다.
그래야 봄이 따뜻할 것”이라고 승리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GS칼텍스도 전 경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좋을 것 같다.
특급 에이스 실바가 있다.
조금이라도 성공률을 낮춰야 한다.
실바를 답답하게 해야 한다.
빅토리아의 높은 블로킹을 앞세워야 한다.
빅토리아가 잘해주면 경기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
서브 공략도 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육서영은 이날도 결장한다.
여 대행은 “심한 건 아닌데 쉴 때 잘 쉬는 게 나을 것 같다.
오늘도 엔트리에서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 경기서 패배한 봄 배구로 가는 길이 더 험난해지는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지난 경기는 너무 어렵게 이겼다.
졌을 때보다는 분위기가 밝아졌다.
고비를 넘겼다”라면서 “자신감은 생겼다.
중요한 경기가 왔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들어가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교체 멤버도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우리가 못하는 것 같지는 않는데 다들 잘하는 것 같다.
따라가면 도망가는 형국이다.
선수들도 스트레스가 있다.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고 가능성이 남아 있다.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주전 세터는 김지원이다.
이 감독은 “오늘도 김지원이 먼저 들어간다.
혜진이는 능력이 있다.
그래도 아직은 나중에 들어가는 게 효과적인 것 같다.
지원이는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 회복됐다.
지난 두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이 있었지만 실바와의 호흡은 지원이가 더 괜찮다.
아웃사이드 히터와의 호흡은 혜진이가 낫다.
일단 그렇게 출발하고 상황에 따라 바꾸려고 한다”라고 예고했다.
상대 에이스 빅토리아는 GS칼텍스를 상대로 강하다.
이 감독은 “빅토리아가 레프트에서 공격하면서 우리가 대응을 잘 못한 것 같다.
위치 등을 놓고 잘 대처해야 한다.
실바가 맞물려 돌아가게 될 텐데 뚫는 것도 중요하지만 막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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