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메달' 노리는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폭설로 연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멀티 메달'을 노리는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일정이 기상 악화로 미뤄졌다.


17713369857443.jpg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 "이탈리아 리비뇨 지역의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해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경기를 연기했다"며 "새로운 경기 날짜와 시간은 금일 중으로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경기장 일대에 많은 눈이 쏟아지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회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앞서 유승은은 지난 10일 열린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올라 대한민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긴 바 있다.
이번 슬로프스타일 종목에서도 예선 전체 3위(76.8점)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안착하며 메달 기대감을 높인 상태다.


슬로프스타일은 보드를 타고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이 설치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이미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유승은은 이번 결선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단일 대회 멀티 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염다연 기자 [email protected]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연휴가 더 재밌어지는 설날 상식 퀴즈!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