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스텔라] 男 쇼트트릭 ‘은빛 미소’…다음 올림픽서 金 재도전 각오 “4년 후에 더 좋은 결과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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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고양시청) 이준서·이정민(이상 성남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쇼트트랙 계주팀은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2초239로 은메달을 따냈다.
결승엔 나서지 않았으나 준결승에서 활약했던 신동민(화성시청)도 함께 기쁨을 누렸다.
남자 대표팀 주장 이준서는 "긴 여정이 마무리됐다.
동료들에게 고맙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다 같이 메달을 목에 걸고 끝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막내 임종언은 "형들과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만 바라보고 왔는데 다 같이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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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마지막에 웃으면서 마무리해 행복하다"면서 "경기를 뛰는 것보다 밖에서 보는 것이 더 긴장되더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의심하지 않고 경기를 봤다"고 말했다.
이정민은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 기쁘다"고 했다.
맏형 황대헌은 "계주에서 2번 주자로 뛰는 것을 많이 연습하지 않았는데, 동생들이 믿고 이끌어줬다.
뒤에서 믿고 잘 따라와 줘서 끝까지 승부할 수 있었다"며 "동생들과 이 자리에 있는 순간이 고맙고 소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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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는 "아무래도 결승이라 경험이 가장 많은 (황)대헌이 형을 마지막 주자로 배치했다.
이정민이 추월하는 능력이 좋아 3번에 넣었다"며 "추월이 이뤄졌을 때 속도가 빠른 (임)종언이가 거리를 벌리는 작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의 추월 능력이 빛났다.
계주 준결승과 결승에서 절묘한 인코스 추월을 선보였다.
이정민은 "결승에서도 해왔던 대로 한 것 같아 스스로 만족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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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실패했다.
이준서는 "아쉽기도 하지만, 네덜란드가 우리보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겠다"며 "4년 뒤에 재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대헌도 "아쉬움도 있지만 더 잘 준비해서 4년 후에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주먹을 꽉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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