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MLB 최고 우완이자 2년 전만 해도 4333만달러로 빅리그 연봉 1위였던 맥스 슈어져, 1년 300만달러 보장받고 토론토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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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에만 해도 4333만달러로 빅리그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슈어져지만, 2026시즌 보장 연봉은 300만달러에 불과하다.
AP통신은 27일 "슈어져가 토론토와 1년 300만달러(약 43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MLB닷컴은 “300만달러는 기본 연봉이며 인센티브 등 총액은 최대 1000만달러까지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으로 불혹을 넘긴 슈어져는 지난 시즌엔 토론토와 1년 1550만달러 계약을 맺으며 토론토에 합류했다.
그러나 17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5.19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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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엔 21승3패 평균자책점 2.74 탈삼진 240개를 잡아내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생애 첫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다.
2015년부터 워싱턴 내셔널스로 옮긴 슈어져는 2016년(20승7패 3.24 284K), 2017년(16승6패 2.90 268K)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가 됐다.
2019년에는 워싱턴의 에이스로서 월드시리즈 정상을 이끌었던 슈어져는 2023년 시즌 도중 뉴욕 메츠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된 뒤 다시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MLB 통산 올스타에 8번 선정됐고, 정규시즌에서 221승 117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슈어져가 토론토와 재계약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 아내 에리카는 8살 난 딸 브룩이 토론토 구단에 쓴 편지를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이 편지에서 브룩은 “아빠가 다시 팀에 복귀하면 좋겠다.
우리 가족은 아빠와 함께 토론토에서 보내는 시간을 정말 좋아한다”고 토론토 구단에 재계약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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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가 딸에게 MLB 30개 구단 로고를 모두 보여주자 딸이 토론토 구단 로고를 가리킨 것이 토론토행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지난해 4월 토론토와 계약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역시 협상 과정에서 딸이 “아빠, 우리 토론토에 남을 거예요”라고 물어본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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