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핫’한 매치가 열린다. 한화 문동주(22)가 던지고, KIA 김도영(22)이 친다. 고향 친구지만, 프로 길은 엇갈렸다. 오랜만에 맞대결. 변수는 있다. 김도영의 선발 출전 여부가 일단 걸린다. 그리고 진짜는 ‘비…
NC 최정원(오른쪽)이 2일 창원 KT전에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를 친 후, 이호준 감독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모든 선수가 꿈꿔보는 짜릿한 끝내기, 잊지 못할 혈투 속에 만들어냈다. 프로야구 NC는 지난 2일 창원NC…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마침내 ‘그날’이 왔다. KT ‘괴물 타자’ 안현민(22)이 규정타석을 채웠다. 동시에 기록 순위에 이름이 보인다. 줄줄이 1위다. 파괴력 최상이다. 몇관왕에 오를지 궁금해진다.안현민은 2일 창원 NC전에 3번 우익수로 …
3일(한국시간) 메츠전 3타수 2안타 1득점 시즌 99호 안타, SF는 6-12로 대패이정후가 시즌 100안타 돌파를 눈앞에 뒀다. 부침을 겪으면서도 2할5푼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이정후가 2루타 한 방 등 …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본인이 안 하지 않을까요?”KIA ‘슈퍼스타’ 김도영(22)이 돌아왔다. 혼자 힘으로 팀을 바꿀 수 있는 선수다. 신경 쓸 부분이 하나 있다. ‘발’이다. 김도영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 그러나 조심스러울 수밖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2일 경기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며 웃고 있다. 사진=뉴시스 ‘뜨거운 안녕’은 준비됐다. 손흥민이 10년 동안 몸담았던 토트넘에서 고별전…
손흥민의 LAFC 이적설이 현실화한다면 축구를 뛰어넘어 한인동포사회를 포함한 다민족이 공존하는 LA시역사회의 '빅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아시아투어에 나선 토트넘 손흥민을 응원하는 홍콩 팬들./토트넘[더팩트 | 박순규 기자…
[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간절하게 지켜야겠다는 마음가짐은 희망적.”서울 이랜드는 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인천 유나이티드와 23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2연승에 도전한 서울 이랜드(승…
[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무실점 마무리에 위안 삼아야.”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서울 이랜드와 23라운드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3연승이 중단된 인천…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한 이태석. 사진=아우스트리아 빈 홈페이지 캡처 “팀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명문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했다. 빈은 2일 이태석 영입 소식을 알렸다. 빈은 “이태석이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김판곤 감독의 ‘고별전’에도 울산 HD는 승리하지 못했다.울산은 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울산은 승점 31로 7위 제자리걸음했다. 1…
손흥민이 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에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손흥민 '어쩌면 토트넘 소속 마지막 훈련' [더팩트ㅣ안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손흥민이…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깜짝 발표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입단 10년 만에 팀을 떠난다.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토트넘과 작별을 발표했다.손흥민은 “올여름 팀을 …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엘동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LG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 교체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교체 준비는 이전부터 계속해 왔다. 구단 역시 최대한 빠르게 …
손흥민(오른쪽)과 양민혁이 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안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손흥민(왼쪽)과 양민혁, 토트넘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더팩트ㅣ안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