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투어로 일본과 한국 방문을 예고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한국 방문에 앞서 찾기로 했던 일본 일정이 취소되면서다. 바르셀로나는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일정을 조정해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4라운드가 지난 18~20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3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슈퍼 트로…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한화가 거침없이 1위를 질주한다. 마운드도 높고, 타격도 잘 이뤄진다. 이렇듯 약점이 없어 보이는 한화에도 걱정이 없는 건 아니다. ‘5선발 자리’ 하나가 시즌 내내 골머리를 앓게 한다.전반기 막판 제대로 폭발한 한…
MLS(미 프로축구)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연합뉴스는 미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LAFC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실질…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산업연구소는 지난 16~18일 서울 삼성 코엑스홀에서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창업 스타트업 박람회(AFPRO)’에 참여해 말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 박람회는 농림축…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탈북 청소년에게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레저스포츠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한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7일 오후 6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14경주엔 1등급 말의 1200m 단거리 대결이 펼쳐진다. 1200m 경주는 1분 10여 초 만에 승부가 결정되는데 순간의 판단과 속도가 승패를 가른다.이번 경주에는 ‘크라운함…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캐디가 대박을 터뜨렸다.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간) 셰플러의 캐디인 테드 스콧이 받은 급료가 192만 달러(약 26억2656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평균 수입…
23일 '유퀴즈'에서 처조카 입양 사실 공개한 이봉주 형님 사망 후 남겨진 6세 조카 입양하자고 먼저 제안마라토너 이봉주가 23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3회에 출연해 처조카를 정식 입양한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 ‘뒷문’이 수상하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자꾸 놓친다. 타선은 나름대로 힘을 낸다. 지키지 못하니 어렵다. 마무리 정해영(24)이 무너지더니 다음은 필승조 조상우(31)다.KIA는 22~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1승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를 꼽으라면 좌완에서는 클레이튼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우완에서는 저스틴 벌랜더(샌프란시스코)와 맥스 슈어져(토론토 블루제이스), 제이콥 디그롬(텍사스 …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NC 김정호(27)가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6월 CGV 씬-스틸러상은 승리를 향한 투지나 재치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훔친 총 4명의 선수 및 리그 관계자가 후보로 올랐다.테이핑…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LA 레이커스가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 보강을 완료했다. 무려 ‘올해의 수비수(Defensive Player of the Year, DPoY)’ 출신을 영입했다. 다섯 번째 우승 반지를 노…
24일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개편 발표 ?포르투갈 출신 페드로 로마?GK코치,?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영입홍명보호에 새롭게 합류하는 포르투갈 출신의 페드로 로마 GK코치(왼쪽)와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오른쪽)./KFA[더팩트 | …
페드로 로마 골키퍼 코치(왼쪽)와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호가 코칭스태프를 개편을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칭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