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가을 시즌을 대비해 '어른이들의 가을방학 지금 O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가을을 앞두고 ▲가을빛에 물드는 시간 ▲걷기 좋은 그 곳에서 ▲쉼에 집중하는 힐링여행 ▲달빛 아래 나잇 무드 ▲입이 먼저 반응하는 계절 ▲술…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한 타석, 한 이닝이라도 1군에서 하도록.”전반기 1위를 확정했으나 여유가 철철 넘치는 상황은 아니다. “진짜는 후반기”라 했다. 그러나 아낄 수 있을 때 아끼려 한다. 한화가 선발투수를 줄줄이 말소하며 휴식을 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환상적인 수비와 함께 안타를 신고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가 1부 승격을 향한 여정에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지난 5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9라운드 충북청주와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서울 이랜드는…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순항하고 있다.알카라스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14위·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3-1(6-7 6-3 6-4 6-…
LA 다저스 김혜성이 2루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LA 다저스 주전 2루수를 향한 김혜성의 질주가 이어진다. 김혜성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
김시우. 사진=AP/뉴시스 딱 한 타가 김시우의 시즌 세 번째 톱10을 가로막았다. 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약 115억원)에서 최종 합계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격한다.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동아시안컵 1차전을 치른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아무리 잘 나가는 팀도 시즌을 보내면서 한두 번의 위기를 겪는다. 잘 극복하느냐의 싸움이다.K리그2(2부)에서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16경기 만에 패배를 안았다. 인천은 지난 5일 전남 드래…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긴 기다림 끝에 힘겹게 돌아온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시즌, 시작부터 쉽지 않다. 김하성은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럽파 ‘빅리거 3대장’ 손흥민(33·토트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K리거와 J리거를 소집,…
김시우가 공동 11위에 올랐다.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1타를 작성해 공동 11위(15언더파 269타)…
자료=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맹렬하게 불던 골프 유행이 수그러든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단절된 실내운동, 해외여행을 대신해 속속 골프장으로 모여들던 MZ세대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표심 공략을 위해 급조된…
해외의 한 골프장 모습. 사진=AP/뉴시스 ‘대중형’이라는 간판이 무색하다. 정부는 골프 대중화 기조에 발맞춰 그린피(코스 이용료) 통제에 나섰지만, 소비자는 체감하기 어렵다. 여전히 값비싼 그린피에 ‘귀족 스포츠’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다. 특히 골…
자료=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린피(코스 이용료)가 30만원이 넘는다. 주말에 잔여 티가 수십 개가 남는데도 그린피 내릴 생각을 안 한다.” 주말에 가끔 골프를 즐긴다는 40대 최성모 씨는 오를 대로 오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