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점 차! 삼성생명 이해란 vs 우리은행 김단비, 득점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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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하다.
득점 부문에선 삼성생명 이해란(23)과 우리은행 김단비(26)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2025~2026 여자프로농구(WKBL)가 정규리그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팀별 2~4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통계 부문 순위 경쟁도 시즌 종료까지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득점상 경쟁에선 이해란과 김단비가 선두를 다투고 있다.
이해란은 10일 현재 평균 18.15점을 기록하며 17.89점의 김단비에 0.26점 차로 앞서 있다.
이해란이 1위를 지킬 경우 KB스타즈 박지수(2016년 데뷔, 2020~2021시즌 수상)와 함께 최단기간 타이인 데뷔 5시즌 만에 득점상을 받게 된다.

3점 야투상(3점 슛 성공률) 부문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생애 첫 통계 부문 수상을 노리는 KB 이채은이 39.81%의 성공률로 1위를 기록 중이며 우리은행 오니즈카 아야노(38.61%)가 1.2%p 차로 뒤를 쫓고 있다.

자유투상(자유투 성공률)은 삼성생명 배혜윤이 90.32%로 1위다.
같은 팀 강유림(88.52%)에 1.8%p로 앞서 있다.
배혜윤은 2007~2008시즌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첫 통계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한편 17회 연속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최종 예선에 참가한다.

프랑스·독일·나이지리아·콜롬비아·필리핀과 함께 B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본선 진출 시 아시아 국가 최초 17회 연속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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