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교육기업 교원그룹이 ‘미래의 류현진’을 키운다. 교원그룹이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총 4000만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것.교원그룹은 지난 21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구장에서 후…
한화 정우주가 경기를 마치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특급 루키의 어깨에 중요한 미션이 달렸다. 독수리 군단이 기다리는 19년 만의 한국시리즈(KS)행 성사 여부가 걸린 한판, 삼성과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이 22…
삼성 박진만 감독이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 10. 22.대구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국민타자’ 이승엽 프로야구 전 두산 감독이 일본프로야구(NPB)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임시 코치를 수행한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22일 “이 전 감독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한을 풀었다.”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선배’ 황선우를 넘었다. 남자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22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예…
[용인=남정훈 기자] 흔히 양궁은 올림픽 금메달보다 국가대표 선발전 통과가 더 어렵다고들 한다. 한국양궁이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인 종목에선 국제대회 입상보다도 국가대표가 되는 게 힘든 경우가 꽤 있다. 양궁만큼은 아니지…
[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가을야구는 늘 투수전이라 했다. 한 점이 천금이고, 선발 한 명이 시리즈의 향방을 바꾸는 양상이었다. 2025년 가을은 다르다. 방망이 화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단기전의 판도가 완전히 바뀐 셈이다.올가을, 야…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팬들과 함께 길었던 한 시즌의 작별을 알린다. 프로야구 KIA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팬 1000명을 초청해 ‘2025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 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참석해 마지막 혈투를 향한 당찬 포부를…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니퍼트의 재림’이다. 삼성 상대로 강하고 또 강하다. 정규시즌에도 그랬고, 가을이 되니 더 좋다. 한화 ‘대전왕자’ 문동주(22)가 펄펄 난단. 대신 ‘씁쓸한’ 구석도 분명 있다.문동주는 이번 2025 KBO 플레…
임성재. 사진=KPGA 제공 세계적인 레벨의 선수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특별한 골프 대잔치가 찾아온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약 57억원)이 오는 23일부터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