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젠시티 ‘원더08’ 고원재(17)가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승자전에 나선다. 많은 게 걸렸다. 승리하면 A조 1위로 16강에 오른다. 더불어 공식전 ‘무패 행진’도 이어간다.FSL 서머 그룹 스테이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민성호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_23) 아시안컵 예선에 출격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은 내달 3일부터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PSG 이강인. 사진=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뮌헨 SNS 캡처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소속팀에서의 좁은 입지, 대표팀에도 영향을 끼칠까. 대표팀의 공수 핵심인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9월 A매치 미국 원정 2연전을…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선발은 ‘기본’이다. 선발투수가 경기를 연다. 잘 던져야 쉽게 갈 수 있다. 최근 이쪽이 유독 안 되는 팀이 있다. KIA다. 제임스 네일(32)은 든든하다. 에이스답다. 다른 쪽이 아쉽다. 8위로 처진 이유 가운데 하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30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1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사격 대표팀은 마지막 날까지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금메달 13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3개 등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5시즌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중이다. 이제 9월이다. 진짜 막판이다. 아래에 있는 팀도 뒤집을 기회가 있고, 위에 있는 팀은 확고하게 만들 수 있다. 상황은 다 똑같다. 여기서 밀리면 끝이다. 변수를 꼽자면 2연전…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자신감을 갖고 내 공을 던지고 있다.”한화 루키 정우주(19)가 8월 한 달 동안 무결점 투구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빠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정우주는 이미 한화 마운드의 미래로 자리매김했다. ‘아기 독…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대한민국 e스포츠 현장에 ‘윤리 바람’이 분다.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손잡고 e스포츠인의 인권 보호와 비리 예방에 본격 나선 것.이를 위해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수와 지도자 등 e스…
31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 3타수 무안타 타율 .259, SF는 1-11로 대패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1일(한국시간) 볼티모어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2할5푼대(.259)로 떨어졌다. /뉴시스[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이정후의 5…
울버햄튼 황희찬이 시즌 1호골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31일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 EPL 3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21분 동점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기다…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탬파베이 김하성(30)이 9월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지에서는 9월2일(한국시간)을 복귀 시점으로 못 박았다. ‘어썸킴’의 이름이 다시 빅리그 무대에서 울릴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 태백=박준범기자]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22)는 프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이윤수는 지난 2023-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프로는 대학 무대와 완전히 달랐다. 첫 해 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부담감이요? 이제 완전히 털어냈죠.”한화 심우준(30)의 목소리가 한결 가볍다. 올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50억원의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 한화 내야의 한 축으로 기대를 모았다. 빠른 발과 안정된 수비, …
레알 마드리드, 마요르카에 2-1 역전승개막 3연승…비니시우스 2경기 연속포[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경기 연속포를 해낸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31일…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27분 만에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31일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