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태백=박준범기자]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김우진(25)에게 이번시즌은 여러모로 중요하다.2000년생 김우진은 삼성화재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김우진은 최근 태백 전지훈련에서 본지와 만나 “감독께서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주장) 자…
1일 인천국제공항서 홍명보호 미국 출국 손흥민 주장 교체 관련 입장 밝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 게이트 앞에 임시로 설치된 기자회견장에 지나가던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A매치 2연전을 펼칠 미국으…
스포츠 AI 테크 전문기업 스포츠투아와 에이플러스엑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세계 최초로 ‘게임 모션감지 AI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스포츠투아이 …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 기자]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라 했다. 잡을 뻔했다. 마지막에 흔들렸다. 최악의 8월 마무리다. KIA 얘기다. 5위와 승차가 더 벌어졌다. 이러다가 5강 경쟁 ‘1호 탈락자’가 될 수도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굴욕이…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타자 출신이자 KBS N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43)이 이끄는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10월25일 충남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태균 야구캠프는 전…
마인츠 이재성. 사진=AP/뉴시스 이재성(마인츠)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이재성은 1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끝난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
“FC서울을 한 번은 꺾겠다.”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유병훈 FC 안양 감독은 서울을 향해 날을 세웠다. 유 감독은 “처음 K리그1에 올라온 팀이기 때문에 하위권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선수들이 힘을 합치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재성의 풀타임에도 소속팀 마인츠는 무승부를 기록했다.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마인츠는…
셀틱 오현규. 사진=AP/뉴시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 독일 키커에 따르면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2030년까지 계약을 맺…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 기자] “계속 슬라이더를 던지더라.”KT 김상수(35)가 날았다. ‘도파민’ 제대로 터진 날이다. 패색이 짙은 상황.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아예 승리까지 안겼다. ‘수 싸움’이 왜 중요한지 확인한 경기다. KIA 마무리…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 기자] KT가 KIA를 잡고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8회초 역전을 허용했으나, 9회말 재역전 끝내기 승리다. KIA는 승리를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KT는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주말…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31일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지 못해 죄송스럽다.”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김 감독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 기자] KT가 KIA를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일궜다. 패색이 짙었던 경기다. 7회까지 리드하다 8회 역전 허용. 그러나 9회 다시 뒤집었다. 뒷심 대결에서 웃었다. 이강철(59)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KT는 31일 수원케이…
안양 모따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역전골을 뽑아낸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의 엘링 홀란의 세리머니를 따라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더욱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폭제가 됐습니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수비수 안톤의 한 방으로 기사회생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김천 상무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