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한국미즈노가 ‘미즈노 프로’ 시리즈 신제품 S-1 M13 M-15를 1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2월 출시한 S-3을 포함해 총 네 종의 풀 라인업을 완성한 셈이다.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7아이언 이상 세트를 구매하면 미즈…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KT 강타자 안현민(22)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는데,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1군 말소 없이 몇 경기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KT는 1일 “안현민이 무릎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지독하게 풀리질 않는다.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상황이다. 키움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7)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키움은 1일 “카디네스가 지난달 14일 인천 SSG전에서 주루 도중 상대 송구에 왼쪽 새끼손가…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다. 주인공은 단연 젠지다. 29승 1패, 승률 97%라는 경이적인 성적으로 단독 1위를 확정하며 LCK를 완전히 지배했다. 1·2라운드 전승으로 신기록을 세운…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타이거 우즈, 박현경, 이예원 등 전 세계 골프 선수들이 한결같이 외치는 말. “브리지스톤 골프 좋아요!”브리지스톤 골프는 1일 “신다인 좋아요!”를 외쳤다. 브리지스톤 골프 대표브랜드인 B 로고가 크게 박힌 모자를 쓰고…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남은 자리는 셋, 후보는 여섯. 2025시즌 프로야구가 막바지를 향해 달린다. 9월부터는 잔여 일정을 진행한다. 미편성됐거나 우천순연 등으로 연기된 경기를 치른다. 이 한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가을야구 진출 여부가 가려진…
1일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을 3위로 마무리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을 3위로 마무리했다.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늘 머릿속에는 박성한을 1번 타자 기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정확한 콘택트와 높은 출루율에 강점을 지닌 SSG 박성한(27)이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처음부터 박성한을 1번 타자로 점찍은 사령탑의…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한국 우슈 국가대표팀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전 세계 88개국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모든 걸 쏟아붓자.”사자 군단이 본격적으로 5강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시즌 초반 매서웠던 기세가 무색할 만큼 후반기 들어 8위까지 쳐졌던 삼성이 연일 포효하고 있다. 선수단을 비롯해 사령탑까지 …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밟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표팀은 미국에서 오는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모의고사…
사진=뉴시스 전설의 마침표, 또 하나의 뜻깊은 트로피가 함께한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삼성)이 2025년 ‘뉴트리디데이 일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1일 “지난달 28일 일구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뉴트…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10월7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은 일본 SV.리그의 명문 구…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현대캐피탈이 오는 10월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은 일본 SV.리그의 명문 구단 울프독스 나고야(Wolfdogs Nagoya)와 합동 훈련과 친선경기…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새로운 달, 새로운 마음가짐. 두산의 로스터를 새롭게 채울 이는 누구일까.정규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KBO리그가 9월1일부터 확대 엔트리를 적용한다. 기존 28명에서 33명으로 확대되는데, 팀별로 최대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