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전 짜릿한 PK 동점골 주인공 김신지 “자신 있었다, 짜릿했다…더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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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여자축구대표팀 세대교체의 ‘축’ 김신지(22·레인저스)가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김신지는 1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조별리그서 A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호주와의 최종전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김신지는 “첫 번째로 목표한 조 1위를 차지해 좋다.
하나로 뭉쳐 간절하게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8강부터 쉬운 상대는 절대 없다.
하나로 뭉쳐 간절히 임하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신지는 호주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가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1-2로 뒤진 후반 8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하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김신지는 “전반전에는 다들 체력적으로 지쳐 보였다.
좋은 흐름을 가져오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라면서 “지소연 언니가 차기로 했는데 나에게 자신 있냐고 물어보셔서 차겠다고 했다.
부담감은 있었지만 골대 뒤 관중이 많아 짜릿함이 더 컸다”라는 후기를 얘기했다.
김신지는 지난해 이탈리아 AS로마로 이적했다 지금은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김신지는 “해외로 이적하기 전에는 유럽 선수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매일 훈련하고 경기를 하니 자신감이 생기고 대표팀에 와서도 즐기면서 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대표팀 신상우 감독은 “투혼을 발휘해 1차 목표를 달성했다.
호주전에서는 추가 시간에 실점했다.
보완해야 할 아쉬운 부분도 있다”라면서 “하루 더 휴식이 있다.
8강전을 대비해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가 핑크레이디스컵, 연습경기에서 해본 상대다.
분석은 끝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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