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우승한 우츠노미야, 자신감 일본서 이어간다…MVP 히에지마 “좋은 흐름, B리그로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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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ASL 제공
우츠노미야 브렉스(일본)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150만달러(약 23억원)를 번쩍 들어 올렸다.


우츠노미야는 22일 마카오에 위치한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EASL 파이널스 결승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를 90-81로 꺾고 우승했다.
경기 후반 파오위안의 공세에 밀리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코 코로넬 우츠노미야 감독은 “파일럿츠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높은 수준의 경기 운영을 보여줘서 우리도 어려움을 느꼈다.
함께 해서 즐거웠다”면서 “연습한 대로 경기를 풀어가서 좋았다.
아직 시즌이 끝난 건 아니니 국내 리그에 집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디제이 뉴빌은 “좋은 싸움이었다.
양 팀 다 높은 수준의 농구를 보여줬다.
EASL 우승이 좋은 자신감으로 이어져 B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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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ASL 제공
3점슛 5개 포함 19점을 기록한 히에지마 마코토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히에지마는 “경기 초반 슛 성공률이 높아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후반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팀이 함께해서 이겨낼 수 있었다.
좋은 흐름을 갖고 일본에서도 좋은 성적을 위해 싸우겠다”고 힘줘 말했다.


B리그팀이 3년 연속으로 EASL 왕좌에 올랐다.
히에지마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연습과 노력의 결실을 증명해서 좋다.
2년간 B리그 팀이 우승했기 때문에 우리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아시아 무대서 일본을 대표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B리그는 매년 성장해왔다.
우승을 계속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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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ASL 제공
히에지마는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36살의 베테랑이다.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나는 나이가 많지 않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팀에 많다”며 “신체적인 능력이 예전과 같진 않지만 농구적인 부분, BQ 능력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수로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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