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코뼈 골절…KCC 허훈, 수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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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KCC가 악재를 마주했다.
‘핵심 가드’ 허훈이 코뼈 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

허훈은 지난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서 부상을 당했다.
1쿼터 도중이었다.
골밑으로 돌파하려는 케렘 칸터의 팔꿈치에 코를 맞았다.
그대로 주저앉은 허훈은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다.
병원 CT 촬영 결과 코뼈 골절이 확인됐다.
이후 정밀 검사를 거친 끝에 24일 수술한다.

허훈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KCC로 이적했다.
기존 허웅, 최준용, 송교창 등과 함께 막강 전력을 자랑했다.
부상으로 다소 늦게 출발하긴 했으나 35경기서 평균 30분 가까이(29분42초) 뛰며 공·수를 진두지휘했다.
14.4득점 6.7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한 박자 쉬어가게 됐다.

KCC의 고민이 커진다.
23일 기준 49경기서 25승24패를 기록, 아슬아슬하게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6위. 이대로라면 봄 농구 진출이 가능하지만, 슈퍼팀이라는 수식어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순위다.
시즌 내내 계속된 주축 자원들의 부상 이슈가 컸다.
스퍼트를 올려야 하는 시기, 또 한 번 부상 악령이 코트를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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