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위한 기회” 박철우와 우리카드의 ‘미친 기세’ 누가 막나, KB손해보험 꺾고 ‘업셋’…현대캐피탈과 ‘PO’ 맞대결[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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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의정부=박준범기자] 우리카드를 누가 막으랴.

박철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PO)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8 25-18)으로 승리했다.
‘업셋’에 성공한 우리카드는 오는 2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과 PO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삼각 편대 알리(18득점)~아라우조(15득점)~김지한(10득점)이 고르게 득점했다.
팀 공격 성공률이 60.86%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11득점을 올렸으나 범실이 8개로 부진했다.
이 외에 두 자릿수 득점자는 없었다.
팀 공격 성공률은 38.09%에 머물렀다.

우리카드가 무시무시한 기세를 이어갔다.
1세트에 알리가 7득점에 공격 성공률 50%, 아라우조가 6득점에 공격 성공률 75%로 득점을 배분했다.
알리는 특히 20점 이후 상황에서 강력한 서브로 KB손해보험 리시브를 뒤흔들었다.
KB손해보험은 1세트 공격 성공률 44%, 공격 효율 28%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은 2세트 6-8에서 임성진을 빼고 아밋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우리카드는 12-9에서 김지한의 4연속 서브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KB손해보험은 나경복 대신 윤서진을 넣어 재차 변화를 택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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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우리카드는 리시브가 필요할 때 김지한 대신 이시몬을 투입해 안정감을 부여했다.
KB손해보험은 에이스 역할을 해야할 비예나가 1~2세트 모두 3득점씩에 그쳤다.
2세트까지 공격 효율은 16.67%에 머물렀다.
비예나가 부진하면서 세터 황택의의 공격 배분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다.

우리카드는 계속해서 밀어 붙였다.
KB손해보험은 좀처럼 공격 성공률이 상승하지 않았다.
그대로 우리카드가 격차를 벌렸고, 원정 ‘업셋’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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