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TOP U12 황지후, 부상 투혼 속 3위 견인…에이스 존재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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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파주 TOP 제공
고양파주TOP U12 황지후가 부상 투혼 속 팀을 3위로 이끌었다.

고양파주 TOP 농구교실 U12 대표팀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협회장배 유청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해 준결승 진출과 함께 최종 3위의 성과를 거뒀다.

황지후는 팀 전력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골밑에서의 높이 경쟁은 물론, 빠른 전환 플레이와 공격 가담 능력까지 고루 발휘하며 경기 흐름에 꾸준히 관여했다.

비트바스켓볼과의 첫 경기에서는 초반 공격보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기여도가 컸다.
경기 운영의 균형을 맞추던 중 1쿼터 중반 리바운드 과정에서 발목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고, 그 사이 팀은 흐름을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이후 3쿼터 다시 코트에 선 황지후는 곧바로 경기 템포를 끌어올렸다.
수비 집중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힘을 보탠 데 이어 공격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경기 결과는 32-35 패배였지만, 복귀 이후 보여준 에이스로서의 책임감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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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파주 TOP 제공
분당 SFA와의 경기에서는 팀 전체의 호흡이 한층 안정됐다.
고양파주 TOP은 초반부터 흐름을 잡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무난하게 승리를 따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8강 양주키움과의 맞대결에서는 황지후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졌다.
초반 상대 압박에 밀려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상대 골밑 자원들의 파울을 유도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돌파와 마무리를 이어가며 점수 차를 좁혔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는 해결사로 나섰다.
연속 득점과 함께 자유투를 얻어내는 플레이로 흐름을 뒤집었고, 팀 공격의 대부분을 책임지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 경기에서 고양파주 TOP은 36-24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준결승전 평택 김훈과의 경기에서는 강한 수비 압박에 고전했다.
압박하는 수비 속에서 체력 부담이 커졌고, 슈팅 성공률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고양파주 TOP은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대회를 3위로 마무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경기 후 황지후는 “준결승 진출 목표를 이룬 건 만족스럽지만 마지막 경기 내용은 아쉬움이 크다”며 “슛 선택과 패스 타이밍, 체력적인 부분을 더 준비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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