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승리…국민은행, 매직넘버 ‘1’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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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정규리그 1위까지, 이제 한 걸음 남았다.

KB국민은행이 승전고를 울렸다.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서 69-52(21-4 17-19 18-11 13-18)로 활짝 웃었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거둔 승리라 더욱 값졌다.
이날 승리로 국민은행은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9패) 고지를 밟으며 1위 자리를 다졌다.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이 보이는 듯하다.
매직넘버가 ‘1’까지 떨어졌다.
2위 하나은행(18승9패)과의 거리는 1경기 차다.
만약 하나은행이 28일 BNK전 혹은 29일 삼성생명전에서 단 한 번이라도 패한다면,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게 된다.
만약, 하나은행이 두 경기 모두 승리한다면, 국민은행은 30일 BNK와의 원정경기서 자력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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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가장 눈에 띈 얼굴은 이채은이다.
14득점을 홀로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카이 사라, 박지수 등도 나란히 13점씩 터트리며 힘을 보탰다.
국민은행은 A매치 브레이크 후 첫 경기서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지난 23일 최하위 신한은행에게 55-77로 완패를 당했다.

이날은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쳤다.
1쿼터에만 21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동시에 삼성생명을 4득점으로 묶으며 점수를 벌렸다.
2쿼터 들어서면서 삼성생명이 조금씩 제 자리를 찾는 듯했지만 국민은행을 막을 순 없었다.
3쿼터서 차이를 더 벌리며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베테랑 염윤아의 은퇴식이 열렸다.
2018년 자유계약(FA)을 통해 국민은행에 합류, 새 전성기를 열었다.
두 차례 통합우승을 합작했다.
안타깝게도 지난해 1월29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올 시즌 막판 복귀를 꾀했으나, 더딘 회복에 결국 은퇴를 결심했다.
선수단은 직접 제작에 참여한 ‘NO.4 With Us, Always. Remember’ 문구가 새긴 스티커 타투를 붙이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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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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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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