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구, 코트디부아르전서 통산 1000번째 A매치… 최다 맞대결은 82번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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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뉴시스

‘1000번째 A매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통산 1000번째 A매치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이 28일 영국 밀턴케인즈 스타디움MK에서 치르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이 통산 1000번째 A매치다.

통산 첫 번째 A매치를 치렀던 영국에서 1000번째 A매치에 나선다.
공식적으로 기록된 한국의 첫 A매치는 1948년 8월2일 열린 런던올림픽 16강 멕시코전이다.
당시 대표팀은 정국진의 2골 활약으로 멕시코를 5-3으로 꺾으며 역사적 첫 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당시 1948년 당시 별도의 아시아 예선 없이 올림픽 참가 신청을 통해 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월드컵 본선 12회 진출을 비롯해 아시안컵, 메르데카컵, 킹스컵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대표팀의 999경기 통산 전적은 542승245무212패다.
역대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은 29경기(21승8무)다.
1986년 9월 아시안게임 인도전 승리를 시작으로 1989년 6월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체코전 승리까지 이어졌다.
최근의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은 27경기 연속 무패(14승13무)다.
2008년 2월 남아공월드컵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시작으로 2009년 11월 덴마크 친선경기까지 이어간 바 있다.

대표팀은 999번의 A매치를 치르는 동안 각종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를 대표해 4강에 진출했다.
차범근-박지성-손흥민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스타를 배출했다.
손흥민은 현재 140경기 54골로 통산 A매치 출전 1위이자 최다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대표팀이 역대 가장 많이 맞붙은 팀은 일본이다.
82번 맞붙었다.
통산 전적은 42승 23무 17패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취합해 공식 경기로 인정하는 기록이다.
연령제한이 도입되기 시작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2002 아시안게임 이전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기록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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