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제공 1000만을 넘어 1200만까지, 한 시즌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프로야구의 열기는 뜨거웠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정규리그가 지난 4일 열린 2경기를 끝으로 720경기의 대장정을 마친 가운…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FC서울은 파이널A행 티켓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6위 강원FC(승점 43)와 광주FC(승점 42)가 경쟁한다.서울은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미래의 김연아’를 꿈꾸는 남녀 피겨 스케이팅 ‘영건’의 행보가 눈부시다.남자 싱글 기대주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우승,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
4일 종료한 KBO리그 정규시즌 4관왕 오른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메이저리그 관심설 나오자 팬들 '잔류 설득'[더팩트|이상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정규시즌 2위를 이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미국)에게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세계랭킹 17위)이 마침내 새로운 역사를 썼다.신유빈은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에게 게…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NC와 삼성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으로 2025 KBO리그 가을야구가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선발 매치업도 확정됐다.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29)를 세운다. NC는 구창모(28) 카드를 꺼낸다.2025 KBO리그 와일드…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WKBL) BNK의 가드 김민아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언니들보다 공격력이나 요령, 노련함은 부족하지만 좀 더 에너지 있게 하려고 한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게 파이팅도 많이 한다”며 운…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민족대명절 한가위 씨름판 위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노범수(울주군청)가 5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4…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아쉬웠던 한 해를 뒤로하고, 앞을 향해 힘차게 나아간다. 2025시즌 정규리그 7위에 머물렀던 프로야구 롯데가 2026년 신인 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더불어 주축 선수들이 포함된 마무리 훈련을 통해 새 시즌 준비에 빠…
사진=KBL 제공 “약속된 플레이를 좀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KT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64-104로 졌다. 전반만 해도 팽팽하게 맞섰기에 와르르 무너진 3쿼터가 아쉽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접전 끝에 원주 DB를 따돌렸다.LG가 5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DB전에서 82-79로 이겼다.칼 타…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2025시즌 가을야구의 첫 시작이기도 하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삼성과 NC과 30인 엔트리를 발표했다.정규시즌 4위에 오른 삼성은 이호성, 최원태, 원태인, 이승현, 이재익, 김태훈, 이승민,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디펜딩 챔프’ 울산HD에 강등 공포가 몰려오고 있다. ‘소방수’로 투입한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도 7경기 연속 무승(3무4패) 부진에 빠지면서 파이널B(하위리그)행을 확정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5일 김천종합운동…
사진=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제공 추석 연휴 대구를 뜨겁게 달굴 가을야구가 온다. 2025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4위 삼성은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우완 아리엘 후라도를 예고했다. 이어 맞서는 5위 NC는 좌완 구창모로 맞불…
2025 프로야구가 치열한 순위다툼을 끝내고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프로야구는 한 시즌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초로 1200만 관중을 달성했고 한화 코디 폰세의 투수 4관왕, 한 시즌 최다 200탈삼진 투수 탄생, 삼성 르윈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