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첫판에서 패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경남 진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서 1-3(22-25 21-2…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 주승우 “선수단 관리, 앞으로 더 고민해야 될 것 같다.” 프로야구 키움의 고민이 커진다. 부상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새 마무리’ 주승우도 일찍 시즌을 접는다. 22일 수술대에 오른다.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이재림·홍의철·김지광·윤우신실제 순위가 인기 순위 앞질러철저한 훈련·관리와 협동 극복소속팀 전술 공유 등 공통 특징‘저평가된 복병을 찾아라.’ 경륜 경주 전개상 빈틈이 생긴다면 여지없이 파고드는 복병들이 존재한다. 이런 선수들을 찾아 적중한다면 기쁨이…
고정환, 생애 첫 A1 특별승급박정아, 최근 9회 경기 상승세고정환(14기, A1)과 박정아(2기, A)가 쟁쟁한 강자들의 틈 속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미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2턴 마크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5년 …
글로벌 시장 진출 핵심 관문한국 경륜·경정 사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아시아 국가 최초로 IBIA(국제 베팅 무결성 협회)와 무결성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과 IB…
[스포츠서울 | 진주=정다워 기자]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한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2차전 승리를 다짐했다.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12일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
[스포츠서울 | 문학=이소영 기자] 산 넘어 산이다. 불과 며칠 사이 키움은 팀 에이스와 마무리 투수를 한꺼번에 잃었다. 올시즌 내도록 하위권에 머물러 사실상 가을야구는 물러갔지만, 수뇌부까지 전면 교체하며 반등을 꾀한 키움으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사진=안산 TOP 제공 7년간 함께 손발을 맞춰온 스승의 마지막 대회, 제자들은 준우승을 선물했다. 안산 TOP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4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강원FC가 2026년 홈경기 개최지 공모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단독으로 신청한 강릉시에서만 경기가 열린다. 12일 강원에 따르면 구단은 7월 22일부터 지난 5일 오후 3시까지 춘천시와 강릉시를 대상으로 ‘202…
[스포츠서울 | 고척=이소영 기자] “팀 내 최상위권 커브를 지녔다.”두산 최민석(19)이 휴식차 말소된 가운데, 제환유(25)가 로테이션 공백을 채운다.두산은 지난 주말 키움과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는 3-4 역전패로…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화 손아섭(37)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새로운 1번으로서 제 몫을 다 한다. 김경문(67) 감독도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다.손아섭은 트레이드로 이적한 뒤 지난 8일 잠실 LG전부터 선발 라인업…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7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가운데 윌리안과 싸박이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7월의 선수 후보로 윌리안, 싸박과 함께 제시 린가드(FC서울), 티아고(전북 현대)를…
FC서울 황도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FC서울 미드필더 황도윤이 2025시즌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안타를 치고 전력질주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무안타 침묵, 하루 만에 깨졌다. 이정후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미국…
'골프계의 손기정' 고(故)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이름을 되찾았다.KPGA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에서 일본오픈선수권대회(일본오픈) 기록 정정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