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점수 차를 더 벌려야 하는 중요한 상황. 변수가 발생했다. 주축 두 선수가 갑자기 이탈한 NC다.NC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초…
사진=KBL 제공 다크호스가 신바람을 낸다. 정관장은 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74-54로 승리했다. 앞서 소노를 69-50으로 잡은 데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부터 유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에 나선 이민성호에 유럽파 이현주(아로카)와 김민수(안도라)가 합류하지 못했다.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현주는 오른쪽 무릎…
LAFC 손흥민. 사진=LAFC 구단 SNS 캡처 손흥민(LAFC)이 풀타임을 뛰며 5연승에 힘을 보탰지만, 5경기 연속 득점은 이루지 못했다. LAFC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스타디움에서 끝난 애틀란타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손흥민(LAFC)은 침묵했지만 팀은 연승을 이어나갔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심심했어요.”2년 만에 다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안 하니 심심하더란다. 그만큼 하고 싶었다. 극적으로 오른 가을야구 무대이기도 하다. NC 김주원(23)이 각오를 다진다. 마침 자신이 강세를 보인 삼성과 붙…
[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분위기가 정말 좋죠.”시즌 막판 연승 질주를 달렸다. 가을 진출이 힘겨워 보였는데, 5위로 올라왔다. 흐름이 좋다. 이번 와일드카드전 ‘뒤집기’를 노린다. ‘주장‘ 박민우(32)도 각오를 내비쳤다.NC는 6일 대구…
LAFC 득점을 합작한 손흥민과 부앙가. 사진=LAFC 구단 SNS 캡처 ‘흥부 듀오가’ 또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스타디움에서 끝난 애틀란타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자료) 프로야구 삼성과 NC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은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삼성과 NC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WC 1차전을 치를 계획이다. 변수는 날씨다. 오전부터 제법 굵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 예보에 …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25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2025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다.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각 포지션별 선수 1명씩 총 9명에게 시상하게 되며, 수상자는 …
[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와일드카드(WC) ‘업셋’을 꿈꾸는 NC다. 1차전 라인업을 공개했다.NC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포스트시즌 삼성과 WC 1차전을 치른다.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삼성이 NC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비기기만 해도 통과한다. 무조건 1차전에서 끝내고 싶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25)까지 대기한다.박진만 감독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포스트…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화력의 팀’ 삼성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NC를 만난다. 올시즌 팀 OPS(출루율+장타율) 1위 팀이다. ‘이진영 매직’이 통했다. 후반기는 더 좋았다. 방망이로 준플레이오프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삼성은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어차피 월간 MVP는 삼성 르윈 디아즈(29)일까. 경쟁 선수들 모두 쟁쟁하다.KBO는 6일 2025 KBO리그 9~10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SSG 드류 앤더슨, 이로운, 한…
사진=뉴시스 2025 KBO리그 9~10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SSG 앤더슨, 이로운, 한화 류현진, 야수 부문에서는 삼성 디아즈, LG 오스틴, SSG 최지훈, 한화 노시환, NC 데이비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