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스윗 홈’ 삼성생명, PO 1패 후 2연승 행진… 챔프전行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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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KBL 제공 |
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간발의 차였다.
삼성생명은 13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WKBL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하나은행과의 홈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0-68 승리를 거뒀다.
배혜윤이 앞장섰다.
17점을 작성해 팀 내 최다 득점을 책임진 것. 이 밖에도 강유림이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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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KBL 제공 |
접전 끝에 일군 값진 승리다.
역전극을 그려나간다.
시리즈 1차전을 진 뒤 내리 2연승째다.
삼성생명은 지난 9일 1차전서 56-61로 패했으나, 이어진 11일 2차전 83-74 승전고를 신고한 바 있다.
분위기를 가져온 게 희망적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역대 PO에서 연장 경기로 6번째 사례다.
기세를 이어나가 이틀 뒤 같은 곳에서 열리는 4차전도 이길 시 KB국민은행과의 챔프전서 맞붙게 된다.
확률도 크게 웃는다.
5전3승제 기준 역대 PO에서 1승1패 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100%(4회 중 4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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