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게임 속 추억이 현실로 나왔다.”넥슨이 자회사 데브캣 스튜디오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로 이용자들에게 잊지 못할 오프라인 선물을 준비했다.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팝업 …
사진=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 제공 특별한 손님과 함께, 선수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한국전력과의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전부터 구단 자체 응…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다저스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
손흥민, 김민재 이어 3번?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시아 밖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강인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가 다시 왕좌로 향한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4승제)에서 3연승, 이제 단 1승이면 월드시리즈다.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BL이 17일 KBL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공아지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했다.KBL 최초로 출시되는 이번 이모티콘은 ‘농구 셀럽 공아지는 늘 바빠’를 주제로 공아지의 주요 장면들을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한…
유스리 벨가루이, 데뷔전 앞두고 심경 밝혀... “KO 승으로 랭커 입성하겠다”[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유스리 벨가루이(33·…
사진=뉴시스 ‘손세이셔널’과 ‘철기둥’, 그 횃불을 이어받는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이강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에 올랐다. 한국 선수의 수상은 손흥민(LA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 이은…
페퍼저축은행 시마무라. 사진=KOVO 제공 “긍정적인 말투와 행동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시마무라(일본)는 긍정적 말투와 행동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결국 팀 분위기를 좌우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플레이오프 1,2차전 시구자가 공개됐다.한화는 16일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를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재욱과 권유리는 왕성한 작품 활동 중에도 틈틈이 야구장을 …
골프는 변수가 많은 스포츠다. 한때 투어를 지배하던 특급 스타가 지금은 깊은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의 이야기다.코르다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개막 5연승을 기록하며 투어 타이기록을 세웠다…
왼쪽부터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 사진=KOVO 제공 거세게 들어오는 외세의 물결,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본다. 지난 시즌 시작된 ‘외인 감독 전성시대’, 그 흐름이 올 시즌에도 이어진다. 1명이 줄긴 …
사진=KOVO 제공 코트 위 지각변동이 시작된다. 프로배구의 시간이 돌아왔다. 6개월여 대장정이 코앞에 온 지금, 새 시즌 판세 예측이 한창이다. 전통의 강팀들이 이어갈 또 하나의 독주냐, 침묵하던 약팀들의 허를 찌르는 역습이냐. 흥미로운 싸움이 베일…
18일 대구서 열리는 KMMA 대회에 일본 명문 단체 선수 경기 국내외 프로 리그서 KMMA 영향력 계속 키우고 있어KMMA에서 미들급 챔피언을 지낸 권지후(24)가 지난달 일본 오사카 글래디에이터 032에서 고토 타케스에의 종합격투기 5연승을 저지하…
김연경. 사진=KOVO 제공 인천 삼산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 사진=KOVO 제공 우여곡절 끝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가 다시 막을 올린다. 시작부터 산재한 위기들을 걷어내고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는 명성을 이어갈지 시선이 쏠린다. V리그 2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