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조르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무패 행진을 깨뜨린 포항 스틸러스 외국인 골잡이 조르지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조르지는 지난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홈 경기에…
홈런 선두 질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28)가 포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롤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팀 내 타점 1위가 사라졌다. 갑작스럽다. 발가락 통증이다. 한화가 ‘캡틴’ 채은성(35) 없이 열흘을 버텨야 한다.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날벼락이 제대로 떨어졌다.채은성은 올시즌 115경기, 타율 0.299…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 조르지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조르지는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포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조르지는 경기 시작 직후 벼락…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경정은 6명의 선수가 모터보트를 타고 순위를 다투는 수상 스포츠다. 모터보트의 최고 속도는 시속 80㎞로 마치 물 위를 날아다니는 듯 보일 때도 있다.◇강철보다 강한 유니폼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장비는 대부분 강철보다 강…
26일 KFA 이민성 감독 이끄는 아시안컵 예선 참가 명단 발표 독일서 활약 중인 유일한 해외파 김지수 포함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남자 U-22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2023년 9…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삼보모터스 그룹 CFO 사장)은 스피드스케이팅(이하 스피드) 청소년대표팀과 꿈나무 선수단이 지난 23일부터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에서 국외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제대회 참가와 …
사진=OK금융그룹 스포츠단 제공 특별한 선수들과 함께 할 특별한 대회를 준비한다. OK저축은행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LAFC 손흥민이 지난 24일 FC댈러스 원정에서 프리킥으로 자신의 리그 첫 득점을 올린 후, LA를 뜻하는 득점 세리머니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공식 SNS 미국 무대에 닿은 손흥민(LAFC), 일순 리그를 대표하는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무빙타깃 최강자’ 정유진(청주시청)이 다시 날았다.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를 포함해 한국 선수단은 메달 3개를 추가로 획득했다.정유진은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 조성환(59) 감독대행에게 전 롯데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73)의 모습이 보인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과감한 리더십, 선수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까지. 로이스터 감독이 내세웠던 ‘노 피어(No Fear)’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버풀 ‘신성’ 리오 응구모하가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응구모하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 2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인 KMMA 32가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규모와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0…
[스포츠서울 | 천안=박준범기자]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세터가 되고 싶어요.”지난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은 황승빈(33)은 주전 세터로 팀의 통합 우승 주역 중 한 명이다. “꿈꾼 것 같다”고 돌아본 황승빈은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 4연승을 달렸다. 사진=아시아핸드볼연맹 SNS 한국 핸드볼의 미래들이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