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세계랭킹 6위로 도약했다.25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67점을 받아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올라섰다. 그는 전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440야드)에서 열린 미…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지난 18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선수권 2연패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향해 첫걸음을 뗐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
현대캐피탈 바야르사이한이 천안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몽골 청년의 ‘코리안 드림’′, 쉼표 끝에 다시 출발선에 섰다. 배구 선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부푼 꿈을 안고 한국 땅을 밟은 10대 몽골 …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많은 아마추어가 프로에서 성공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벽을 넘어야 한다. FC온라인 e스포츠에도 수년간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를 좁히려고 노력하는 이가 …
“경기 감각”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조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가 요소다. 이 조건에 따라 지난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9월 A매치 원정길에 동행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증액 열풍이다.KLPGA 투어는 오는 9월 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총상금이 작년보다 3억원 늘었다고 25일 밝혔다.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총상…
▲황용락(향년 93세)님 별세, 서정숙씨 남편상, 황원경·황두경·황현경씨 부친상, 송영미·성은영씨 시부상, 황희정(비더에이치씨 대표)·황희찬(울버햄튼·축구 국가대표 선수)·황희준·황희민씨 조부상 = 25일, 빈소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3호실(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있다면 KBO리그에는 삼성의 르윈 디아즈(도미니카 공화국)가 있다. KBO리그 풀타임 첫해를 치르는 디아즈는 40홈런을 채우며 이미 홈런왕은 예약했다. 이제 관심은 외국인 타자 역사상 첫 50홈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호쾌한 드리블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설을 뒤로 하고 새 시즌에도 ‘뮌헨맨’으로 남을 것인가.독일 매체 ‘키커’는 24일(한국시간) ‘뮌헨에서 김민재의 …
현역 선수가 화보집 형태의 자서전 출간해 시즌 중 팀 성적 하락과 맞물려 논란 일으켜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화보집 형태의 자서전을 출간했다. 현역 선수가 시즌 중 개인적 소재의 책자를 낸 게 초유의 일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더팩…
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 발표2003년 獨 태생… 한국인 모친 둬홍 감독 “중원서 파이터처럼 뛰어”손흥민 주장 교체설에는 말 아껴9월 미국서 美·멕시코와 경기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이중국적 선수가 남자 A대표팀에 합류했다. 주인공은 독일에서 태어…
女 200m 결승, 2위에 1초 79 앞서100m선 銅… 韓 종합 10위 견인 여자 평영 간판 문수아(17·서울체고·사진)가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수아는 25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T1 ‘유민’ 김유민(23)이 KT 롤스터 ‘제이엠’ 김정민(37)을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김유민이 25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서머 C조 경기에서 김정민을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첫 …
MLB 신기록… 홈런왕 선두 독주저지와 AL MVP 경쟁서 앞서가 칼 롤리(29·시애틀 매리너스·사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두 번째 실점 후 긴장을 풀었다.”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3-2로 뒤집었다. 두 번째 실점 후 오히려 긴장이 풀렸다고 한다. ‘미친 강심장’이라고 할 만하다. 2세트서 거둔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승자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