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현대건설이 다채로운 득점 루트를 앞세워 GS칼텍스를 격파했다.현대건설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19…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1군에서 자리도 잡기 전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ML)에 데뷔한 LA다저스 김혜성(26) 얘기다.다저스웨이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선수 4명’ 중 한 명으로 김혜성을 지목했…
MLB닷컴 “3년 최대 4000만弗 전망”영입 예상 구단으론 샌디에이고 꼽혀한화, 에르난데스 영입… 이별 준비 한화가 올 시즌 팀을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이끌었던 에이스 코디 폰세(31·사진)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폰세는 이미 현지에서 KBO리그 역…
‘女배구 선두’ 도로공사 신인 이지윤압도적 기량에 드래프트 전체 1순위베테랑 배유나 공백 메우며 맹활약서브 범실 거의 없고 2단 연결도 척척10전 10승… “이기는 경기만 하고파”코로나 때 개인 레슨 덕에 기본기 탄탄부상 등 없을 땐 ‘영플레이어상’도…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도 넘은 악성 일부 팬 행동에 결국 선수협을 움직였다. 단순 악플 수준이 아니다. 선수 사생활 침해, 성희롱까지 번졌다. 고소 준비를 마쳤다. 더는 넘길 수 없는 수준이라는 판단이다.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한국프로야구선수…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2위 싸움의 키플레이어는 단연 실바다.현대건설과 GS칼텍스는 2일 수원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대건설은 승점 17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페퍼저축은행과 승점이 같…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2025년 경륜의 마지막 승부 무대, 그랑프리가 다가오고 있다. 단 한 장면만으로 충분하다. ‘임채빈 vs 정종진’ 최강자의 대결이다. 누가 최강이고, 누가 황제인지. 누가 쫓고, 쫓기는지. 올시즌 수차례 이어진 명승부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한국 경륜의 미래를 책임질 제30기 경륜선수 후보생이 정식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28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30기 후보생 졸업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국 레슬링에 오랜만에 등장한 ‘간판’이다. 정한재(30·수원시청)가 뚜렷한 목표를 세웠다. 그는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리고 침체된 한국 레슬링 인기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했다. 레슬링 성적과 흥행,…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경정 최고의 무대이자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2025 그랑프리 경정’이 오는 10~11일 미사경정장에서 막을 올린다. 결승전 총상금 9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 명실상부 ‘최후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경…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경륜·경정이 단순한 스포츠 사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달 28일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K-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
사진=광주FC 제공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첫 준프로 선수 김윤호와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광주는 지난 2024년 7월, 구단 U18(금호고) 소속 2학년 김윤호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구단은 김윤호가 보여준 잠재력과 …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농구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손을 맞잡은 전희철 SK, 조상현 LG 감독이 만리장성을 무너트리며 희망을 밝혔다.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12년 만에…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그야말로 ‘확’ 바뀐 여자프로농구 순위 판도다. 지난시즌 하위권에 머물렀던 청주 KB와 부천 하나은행이 최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가 개막 후 뜨거운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IA가 팀 주축을 떠나보냈다. 팀 주축 최형우(42) 이탈이다. 충격 그 자체다. 자연스레 다음 시선은 또 하나의 ‘얼굴’로 향한다. 바로 양현종(37)이다. 협상은 긍정적이라는 설명. 그런데 이미 생긴 잡음이 작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