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지난해 11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수비진의 리더, 새 전술 지휘관, 그리고 2000년대생 수비수를 이끌어야 할 형님 리더십까지.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의 대들보 …
김민솔이 세계랭킹 130위에 올랐다.25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0.98점을 받아 지난주 272위에서 무려 142계단이나 도약했다. 전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추천 선수로 등판해 우승한…
사진=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캡처 프로야구 두산은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향해 비디오판독 판정 관련 설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삼성과의 경기 도중 나온 판정에 대해 보다 자세한 근거를 밝혀달라는 항의 공문을 발송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제의 장면…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축구 A대표팀에 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 가세하는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드바흐)는 당장 선수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재능으로 평가받는다.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그를 두고 독일축구협회(DFB) …
[스포츠서울 | 고척=박연준 기자] 한화 문현빈(21)이 짜릿한 결승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문현빈은 “속구를 노렸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화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에 3-…
원태인, 6이닝 무실점 완벽투시즌 9승(4패)째 수확지난해 공동 다승왕 곽빈과 첫 맞대결서 승리“포스트시즌 진출 위해 열심히 하겠다” 다짐[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삼성 토종 에…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KIA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방망이가 시원하게 터졌다. 올시즌 한 경기 최다인 5홈런이다. 이숭용(54)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SSG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팀의 승리를 위해 철칙도 바꿀 수 있다. ‘푸른 피의 에이스’다운 자세다. 프로야구 삼성은 2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를 6-2로 승리했다. 6이닝 무실점 호…
삼성, 4연승→가을야구 가시권원태인, 곽빈과 사상 첫 맞대결서 승리타선 총 10개 안타 폭발…르윈 디아즈·박승규 홈런[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원태인 덕분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사자 군단이 제대로 ‘가을야구’ 흐름을 탔다. 삼성이 …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화끈한 홈런쇼를 선보이며 KIA를 잡았다. 2연패를 끊었고, 3위도 지켰다. KIA는 충격 6연패다. 마운드가 버티지 못하니 경기가 어렵다.SSG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
[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사자 군단이 원정에서 불을 뿜으며 포효했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원태인과 곽빈의 사상 첫 맞대결에서도 원태인이 끝내 웃었다.삼성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주중 3연전 첫 번…
한화 김서현(왼쪽)이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 9회말 등판해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이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서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8 세이브를 기록했다. 2025. 8. 26.고척 |…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이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과 경기 6회말 오명진 외야타구 페어/파울 관련 비디오 판독이 파울로 판정되자 항의하고 있다.2025. 8. 26.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