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진출 노릴 만한 순위인데…충남 아산, 임관식 감독과 ‘미스터리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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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 충남 아산이 임관식 감독과 결별했다.
충남 아산은 17일 “임관식 감독이 구단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라며 “그동안 충남 아산을 위해 힘써주신 임관식 감독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을 통해 임 감독은 “함께 목표했던 것을 같이 이어가지 못해서 죄송하다.
특히 선수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언젠가 다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충남 아산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결별이다.
충남 아산은 초반 6경기에서 3승 1무 2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승점 10을 확보, 7위에 올라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5위 대구FC(11점)와 겨우 1점 차이다.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만한 순위인데 임 감독과 이른 시기에 결별하게 됐다.
축구계에서는 임 감독의 사임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충남 아산은 초반부터 큰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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