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어려운 시즌 보냈지만…‘키움 지킴이’ 김광진, 내달 1일 고척돔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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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63)이 키움-두산전 시구자로 나선다.

키움은 “내달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두산전에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김광진은 애국가도 제창한다.

자신을 ‘키움 지킴이’로 칭하는 키움 열성팬 김광진은 1991년 작곡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4년에 결성된 그룹 ‘더 클래식’으로 ‘마법의 성’, ‘동경소녀’, ‘편지’ 등 다수의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김광진은 “키움전에서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며 “지난 3년간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 상상 이상의 감동을 전해주는 키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뜨거운 응원을 담아 멋진 공을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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