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대미장식’ KT, 워터페스티벌 연장… 19∼21일 SSG전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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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위즈 제공 |
‘락밴드부터 DJ까지!’
프로야구 KT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홈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SSG와의 정규리그 3연전 맞대결에서 ‘2025 Y워터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기간 연장이다.
앞서 KT는 많은 관심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워터페스티벌 운영 기간을 이번 시리즈까지 연장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19일 가수 소유가 시구로 3연전의 포문을 열고, 20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출연 배우 장다아와 이민재가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경기 종료 후에는 승패와 관계없이 ‘미러볼 타임’ 특별공연으로 응원 열기를 이어간다.
19일에는 밴드 국카스텐, 20일에는 DJ Wooxi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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