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마법사들 미래 한자리에’ KT 퓨처스팀, 22일 익산 서머리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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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위즈 제공 |
‘마법사 꿈나무들과 함께!’
프로야구 KT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퓨처스 홈 3연전에서 ‘2025 kt wiz 퓨처스 서머리그 이벤트’를 개최한다.
KT 퓨처스팀(2군)은 18일 기준 올 시즌 퓨처스리그 52승26패(승률0.667)를 기록, 남부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인 팀은 같은 남부리그 소속 상무(0.709·56승1무23패)뿐이다.
삼성 퓨처스팀의 경우 올 시즌 33승2무48패 및 승률 0.407로 남부리그 6위다.
이번 행사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장 입구에는 퓨처스 선수 프레임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치킨과 음료 등 웰컴 기프트가 선착순 증정된다.
경기 전 팬 사인회에서는 퓨처스팀 주장 강민성을 비롯, 안치영과 원상현 등이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서머리그 개최 기념 시구·시타에는 장지환 원광대 학생회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이 나선다.
경기 중에는 단체 응원전과 레이디 위즈의 특별 공연, 갤럭시 최신형 스마트폰 경품 추첨 등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한편 KT는 ‘스쿨어택 응원단이 간다’ 프로그램을 통해 22일 익산시 소재 초등학교, 23일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등 응원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야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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