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협회, 스포디아와 업무 협약…행정 시스템 고도화·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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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우슈협회(회장 김벽수)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있는 사무국에서 스포디아(대표 박철성)와 우슈 행정 시스템 고도화 및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슈 행정의 디지털 전환, 시스템 효율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자격증·단증 신청 및 교육 신청 등 주요 절차 전산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엔 우슈협회 박영진 사무처장과 스포디아 김유택·강주영 이사, 전영석 고문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슈협회와 스포디아는 ▲양 기관 간 업무 및 API 구축에 대한 협력 ▲자격증·단증 신청·조회·발급 시스템과 교육 신청 시스템 구축 협력 ▲우슈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합의했다.
박 처장은 “이번 협약이 우슈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종목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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